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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성대회] 거침없는 플레이! 성균관대, 목포대 상대로 셧아웃 승
작성자 에스카카_송지원작성일 2026.06.28 조회 12


 

[ESKAKA=송지원 기자] 성균관대학교 배구부(이하 성균관대)가 26일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목포대학교 배구부(이하 목포대)에 세트스코어 3-0(25-14, 25-19, 25-19)으로 승리했다. 성균관대는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으로만 13득점을 기록했을 만큼, 목포대를 상대로 블로킹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균관대는 1세트 초반부터 완전히 주도권을 잡은 플레이를 보였다. 성균관대는 김대환(S, 190cm)의 2단 공격과 신명호(OH, 189cm)의 대각 공격으로 목포대를 압도하며 순식간에 16-7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임태호(OH, 192cm)의 블로킹 득점과 서브에이스가 터졌고, 송대명(MB, 195cm)의 속공은 22-11 더블스코어를 만들었다. 성균관대는 계속해서 집중력을 유지했고, 홍준범의 블로킹(MB, 198cm)은 성균관대를 세트포인트로 이끌었다. (24-13) 성균관대의 몰아치는 득점을 막지 못한 목포대의 범실을 끝으로, 1세트는 25-14로 성균관대가 가져갔다.

2세트, 성균관대는 초반부터 박태민(MB, 196cm)의 속공과 송대명의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목포대의 이른 타임아웃을 유도했다. (9-5) 타임아웃 이후, 목포대는 김태우(OP, 188cm)와 김건웅(MB, 188cm)의 속공으로 성균관대를 쫓았으며, 성균관대는 범실을 반복하며 목포대의 추격을 허용하였다. 이때 신명호의 터치아웃 득점과 임태호의 블로킹을 뚫어낸 강한 공격은 다시 한번 점수를 벌렸고, 송대명의 서브에이스는 22-17을 만들며 성균관대의 흐름을 굳혔다. 결국 정현태(OH, 187cm)의 스트레이트 킬을 마지막으로, 2세트도 성균관대가 가져갔다. (25-19)

3세트에서도 성균관대는 백수현(MB, 191cm)의 속공과 홍준범의 블로킹으로 세트 주도권을 잡아갔다. 이후 신명호와 정현태는 연속 백어택 득점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11-7) 목포대도 정민교(OH, 187cm) 크로스로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지만, 박태민의 연속 속공과 정현태의 센스있는 팁은 5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17-12) 백수현 또한 속공으로 점수를 올렸고, 최준영(OH, 187cm)도 페인트와 직선 코스 공격으로 득점에 가세하며 22-17을 만들었다. 결국 정현태의 블록아웃 득점으로 성균관대가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하였으며(24-19), 목포대의 공격이 아웃되며 성균관대가 25-19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로, 성균관대는 직전 경기대전에 이은 연속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제 성균관대는 오는 28일(일) 오전 11시 30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경일대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이미 KUSF U-리그 경일대전에서 승리를 거둔 적 있는 성균관대. 이번 연맹전에서는 경일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3-0 목포대

<주요 선수 기록>

성균관대학교

홍준범 11득점

신명호, 정현태 10득점

송대명 9득점

목포대학교

김건웅 7득점

김태우, 정민교 5득점

김세현, 김주성 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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