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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D-2, 남대부 주장노트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KUSF 허아진작성일 2026.10.14 조회 26

 

[KUSF/ 허아진 기자] 치열했던 승부 끝에 얼마 전 막을 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플레이오프. 그 뜨거웠던 코트의 정상은 인하대학교가 차지하였다.

 

 하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여정의 호흡을 가다듬을 새도 없다. U-리그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대학배구 남자부 선수들은 다시금 영광을 위해 코트를 뛰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약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다.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정점에 오른 팀부터, 아쉽게 눈물을 삼키고 명예회복을 다짐하는 팀까지, 또 다른 거대한 무대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마음속은 저마다의 각오로 뜨겁다. 각 팀 주장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속내와 목표,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목할 만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주장노트>에 담아왔다.

 



 지난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코트를 지배하며 당당히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우승팀은 바로 인천대표, 인하대학교였다. 

세종대표인 홍익대학교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왕좌를 차지했던 인하대학교가 이번 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왕좌를 수성할 수 있을지, 또 새로운 강자가 등장해 판도를 뒤흔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 제 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배구 종목은 경남대표 경상국립대학교와 광주대표 조선대학교의 맞대결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제 107회 전국체전에서 챔피언의 영예를 안게 될 팀은 누구일까? 결전을 앞둔 7일간의 여정을 먼저 확인해보자.

 


 

가장 먼저 만나 볼 주장노트는 경남대표, 경상국립대학교의 황세영 선수의 노트이다. 


황세영(이하 세영): 안녕하세요 경상국립대 주장을 맡고있는 황세영입니다. 


먼저 이번 전국체전을 경남 대표로 나가서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오랜 기간 경남 대표를 해왔지만 마지막 전국체전이기에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경상국립대의 이름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인 만큼 더욱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고, 경상국립대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4강 이상 가기 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학 마지막 경기인 만큼 메달을 목에 꼭 걸고 싶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기승빈 선수를 지목 하겠습니다. 이유는 3학년 아포짓 스파이커로 팀 내 많은 득점을 가져가는 후배이고 또한 내년에 4학년 맏형으로써 내년에 한층 더 성장 한 모습의 기승빈 선수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경북 대표, 경일대의 옹민혁 선수의 노트를 함께보자.


옹민혁(이하 민혁): 안녕하십니까. 경일대 리베로 옹민혁입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저희만의 배구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체전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지 기대가 됩니다. 2026년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는 것 입니다.


또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저희 팀의 맏형, 아포짓 노건호 선수를 뽑았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팀의 에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건호형이 이제 졸업반이라 경일대 이름을 달고 경기를 뛰는 건 체전이 마지막인데 건호형과 이별하기 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남대표 국립목포대학교이다. 목포대의 주장, 양민호 선수의 노트에는 무엇이 써져있을까?


양민호(이하 민호): 전남대표 선수로 나가게 돼서 영광이고 한편으로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지만 저희 팀 애들과 마지막 경기인 만큼 잘 뭉쳐서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목표는 메달을 따서 팀 애들과 저의 마무리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1학년 박건영 세터입니다.

경기하면서 1학년이라 실수했을 때 더 부담을 느꼈을 텐데 잘 이겨내며 멘탈도 많이 성장했고 실력적으로도 많이 성장해 이번 대회 기대가 됩니다.

 

 

 

 

경기도 대표로는 성균관대학교가 출전한다. 성대의 캡틴, 홍준범 선수의 노트에는 무엇이 써져있을까?

 

홍준범(이하 준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그만큼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매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희 팀 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한 경기 한 경기 결승이라는 마음으로 뛰려고 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것들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드리도록 하고 또한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명을 꼽기보다는 팀 전체가 가장 기대됩니다.

선수들 모두 이번 대회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각자 맡은 역할을 충분히 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 팀의 가장 큰 강점은 팀워크인 만큼 함께 좋은 경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웃으면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북대표, 우석대학교의 주장 오승빈 선수의 노트를 함께보자.


오승빈(이하 승빈): 안녕하세요 우석대 오승빈입니다. 전북 대표로 나가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습니다. 다같이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만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목표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박천욱 선수를 골랐습니다. U-리그와 연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을 바탕으로 1학년만의 화이팅을 더해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천 대표로는 디펜딩 챔피언, 무패행진 인하대학교가 출전한다. 남윤우 선수의 주장노트엔 무엇이 써져있을까?


남윤우(이하 윤우): U리그와 지방대회는 학교 대표로 나갔었는데 전국체전은 인천 대표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목표는 단양,고성 2관왕 u리그 우승,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현재 27연승이기 때문에

30연승으로 전국체전 금메달 까지 따보겠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팀내 한명만 뽑기 어렵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다 잘해주기 때문에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굳이 뽑자면 여광우 선수 뽑겠습니다. 팀내 리시브와 수비 운동외적으로도 분위기메이커이기 때문이고 

여광우 선수가 먹는모습을 보면 팀원들 전체가 사기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인하대가 왜 인하대인지 전국체전에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광주대표로는 조선대학교가 출전한다. 조선대의 김민준 선수의 주장노트는 어떨까?


김민준(이하 민준):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는 만큼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마지막 시합인 만큼 함께 땀 흘려온 팀원들과 준비한 노력이 코트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순간순간 플레이에 집중하며 팀이 목표로 하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윤건우 선수가 가장 기대됩니다. 평소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데 이번 체전에서도 특유의 파이팅으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 줄 거라 확신합니다.


 

다음으로는 충남대표, 중부대학교이다. 중부대의 주장 현석재 선수의 주장노트를 함께 보자.


현석재(이하 석재): 운이 좋게도 중부대 4년 동안 체전을 참가했는데 중부대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체전인 만큼 개인적인 마음가짐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체전에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팀으로써는 본선 경기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리그 경험을 원동력 삼아 경기에 임할 것 입니다.

올해가 충남 대표로서 나가는 마지막 전국체전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저희 팀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체전에서만큼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오고 싶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세터 정현우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현우를 꼽은 이유는 동기로써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배구는 세터와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또 현우가 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만한 선수라 믿기 때문에 현우를 골랐습니다. 

이번 체전에서는 경기를 뛰는 나머지 4학년 동기들도 합심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전 대표로는 충남대학교가 출전한다. 충남대학교의 주장 김준서 선수가 써내려간 주장노트는 어떨까?


김준서(이하 준서): 이번 전국체전은 저희 팀이 그동안 준비해 온 것을 코트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매 경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팀원들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전국체전의 목표는 결승진출 입니다. 그동안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코트에서 저희가 준비한 배구를 최대한 보여주고 싶습니다. 4학년 마지막대회로써 팀원들 끝까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잘 이끌고, 마지막까지 후회 남지않도록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이동윤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 전국체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것 같아 보였습니다. 평소에도 블로킹이나 속공에서 팀에 큰 힘이 되어주는 선수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본인의 장점을 잘 보여주면서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는 서울대표로 이번 체전에 참가한다. 정성원 선수의 주장노트는 어떨까?


정성원(이하 성원): 주장으로서 나가는 마지막 체전인 만큼 팀원들과 함께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싶습니다. 마지막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난 대회들이 모두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마지막 대회인만큼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박우영선수를 골랐습니다.

우영이가 이번 체전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우영이를 골랐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 체전 준우승을 기록한 세종대표 홍익대학교이다. 주장 백창진 선수가 써준 주장노트를 함께 보자.


백창진(이하 창진): 지역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책임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주장으로서 팀원들과 잘 준비해서 경기장에서 우리가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목표는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고 무엇보다 팀원들과 끝까지 하나로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조득진선수입니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 큰 역할을 맡아주고 있기때문이다. 이번 체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선수들을 대표해 각 팀의 주장들을 만나보았다. U-리그와 연맹전을 지나 흘려온 땀방울이 제주의 코트 위에서 찬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 이번 체전의 최종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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