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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 차가운 날씨에도 뜨거웠던 타격감! 김태훈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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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PORTS KU 최우진작성일 2026.08.11 조회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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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태백스포츠파크야구장B/글 최우진 기자, 사진 이하진 기자] 오늘(10일) 오후 3시 태백스포츠파크야구장B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 대회(4년제) (이하 대통령기) 28강 경기에서 고려대가 사이버한국외대를 상대로 9-4로 화끈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태훈(체교25)은 2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출루 2타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김태훈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태훈은 경기 후 “초반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팀원들이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 이기자는 마음으로 역전승을 이뤄내서 뿌듯합니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오늘 3루타가 터졌던 상황에 관해 묻자, 그는 “요즘 장타가 안 나오는 걸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의식해서 스윙을 크게 가져가기보단 생각을 비우고 짧게 스윙을 가져간 것이 장타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첫 타석을 복기했다. 또한, “훈련 때부터 코치님께서 상체보다는 하체 위주로 타격하는 방법을 강조해 주셨습니다.”라며 감독과 코치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얼마 전 선수권이 치러졌던 더운 날씨의 보은과 달리 유독 쌀쌀했던 오늘 경기 태백의 바뀐 환경에 관해서는 “보은에서는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집중했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체력적인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더욱 편하게 경기할 수 있어서 컨디션이 더 좋았습니다.”라며 달라진 환경에 대한 안정감을 보였다. 올 시즌 지속해서 키스톤 콤비를 이루는 이정진(체교25)과의 호흡에 관해 묻자, 그는 “합숙 훈련 때도 룸메이트이기도 하고, 일상과 경기장 모두 소통을 많이 해서 편한 상태로 좋은 호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좋은 수비 호흡에 관해 설명했다.
고려대는 대통령기 이후 왕중왕전과 정기전을 연이어 치를 예정이다. 김태훈은 남은 시즌에 대해 “이번 대회는 저번 대회와 달리 우승까지 차지하고, 왕중왕전과 정기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남은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려대는 8월 14일 금요일 오전 9시 태백스포츠파크야구장A에서 한양대와 대통령기 16강전을 치른다. 오늘 경기 좋은 활약을 보인 김태훈이 앞으로도 맹활약을 보여주길 SPORTS KU가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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