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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목표는 무조건 우승’…양인예 공격 선봉장 활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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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이원준작성일 2026.07.14 조회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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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 이원준 기자] 12일(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단국대학교 여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광주여자대학교(이하 광주여대)를 상대로 101-57로 승리하며 대회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 단국대는 예선 첫 경기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압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웅담은 오늘 경기의 핵심 인물로 공격을 이끌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양인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 후 만난 양인예는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려서 대회의 첫 경기를 쉽게 이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수비를 집중적으로 훈련했고, 공격적인 면에서는 속공으로 득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잘 나타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훈련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양인예는 홀로 2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봉장 역할을 했고, 뛰어난 시야와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을 쌓는 데 기여했다. 그중에서도 “(김)성언 언니와 2:2 픽앤롤 패스를 줘서 성언 언니가 득점에 성공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오늘 경기 공격 상황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김성언과의 합작 플레이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단국대는 전반기 리그에서의 7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이번 대회를 치르는 단국대의 각오는 남다르다. 양인예는 “이번 대회에서는 당연히 우승이 목표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또한 “제가 맡은 매치 선수들이 득점을 많이 하지 못하게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다”라며 공격뿐 아니라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단국대는 오는 13일(월) 광주대학교(이하 광주대)를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단국대는 광주여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양인예의 각오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양인예는 “내일 광주대전에서도 오늘 경기에서 했던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이겨서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라며 본선 진출을 넘어 조 1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단국대는 작년 MBC배 상주대회 결승전에서 부산대에 아쉽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올해 단국대의 행보는 남다르다. 리그 7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첫 예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점수 차를 기록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 누구보다 우승을 갈망하고 있는 단국대의 여정을 웅담이 응원한다. 사진 = 웅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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