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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단국대, 명지대 79-52 완파... 예선 마지막 경기 승리로 유종의 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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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웅담 오민서작성일 2026.07.12 조회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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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 = 상주/오민서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11일(금)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 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를 상대로 스코어 79-52로 승리하며 대회의 여정을 무사히 끝마쳤다. 이날 단국대는 김태영(G), 길민철(F), 신현빈(F), 황지민(G), 박야베스(G)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8-16 명지대’ : 빠른 공격 전개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단국대 단국대가 공격권을 가져왔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신현빈이 깔끔한 3점슛을 성공시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루즈볼 상황에서도 공 소유권을 지켜낸 단국대는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라인 밖으로 향하던 공을 박야베스가 끝까지 살려냈고, 이를 이어받은 신현빈이 침착하게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곧바로 상대의 추격이 시작됐지만, 신현빈의 외곽포가 다시 한번 림을 가르며 단국대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황지민이 블록슛으로 상대 공격을 끊어냈고, 이를 발판으로 전개된 속공에서 홍찬우가 득점을 마무리하며 단국대는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을 선보였다. 1쿼터 후반에는 수비 조직력이 다소 흔들리며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단국대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인 단국대는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한 채 28-16으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Q ‘단국대 45-29 명지대’ :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격차를 벌린 단국대 2쿼터에도 단국대는 흔들림 없이 리드를 이어갔다. 황지민이 깔끔한 3점슛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신현빈과 홍찬우가 연달아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골밑을 장악했다. 이후 황지민의 블록슛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낸 단국대는 빠르게 속공을 전개했다.
공을 이어받은 신현빈이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를 얻어냈고, 1구를 성공시키며 득점을 올렸다. 쿼터 막바지에도 단국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득점을 쌓아갔다. 단국대는 공수 양면으로 탄탄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로써 단국대는 45-29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치며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갔다.
3Q ‘단국대 65-38 명지대’ : 공수의 균형 속 우위를 점하는 단국대 후반에도 경기의 주도권은 단국대가 거머쥐었다. 황지민은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상대의 파울까지 유도했고, 추가 자유투까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다. 이어 신현빈도 과감한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단국대의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후 박야베스가 상대 골밑 루즈볼을 가로채 홍찬우에게 연결했고, 홍찬우가 속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을 추가했다. 쿼터 종료 직전, 홍찬우가 버저비터 3점슛을 터뜨리며 경기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왔고 단국대는 후반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65-38로 3쿼터를 마쳤다.
4Q ‘단국대 79-52 명지대’ :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단국대 4쿼터에 들어서도 단국대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박지훈이 골밑으로 연결한 패스를 황지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박지훈이 직접 돌파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실점을 허용하며 공격권이 넘어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조우엘과 박지훈이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를 펼치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이어 김태영이 안정적인 레이업슛으로 득점을 보탰다. 단국대의 압도적인 플레이에 상대의 타임아웃 외쳤지만,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도 길민철이 적극적인 수비로 패스를 끊어내며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간 단국대는 79-52로 명지대를 완파하며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비록 예선 통과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단국대는 마지막 경기에서 특유의 빠른 공수 전환과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단국대는 오는 7월 24일(금)에 개막하는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투지와 끈기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단국대의 행보를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황지민 - 23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신현빈 - 22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홍찬우 - 12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사진 = 웅담 김경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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