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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아주대, 호원대에 아쉬운 패배로 추계대회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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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민정작성일 2026.07.03 조회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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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최승연]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예선 1차전에서 호원대학교(이하 호원대)를 상대로 0-1로 패했다. 양 팀 모두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치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후반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4-2-3-1) 강용현 한정우 권태성 이승민 서유성 이규택 김태윤 조현민 김남준 조민규 한결(C) ● 선수 교체 후반 1분 IN 이유빈(19) OUT 서유성(6) 후반 1분 IN 서현우(16) OUT 한정우(11) 후반 1분 IN 강건(22) OUT 이승민(9) 후반 1분 IN 이수현(30) OUT 강용현(17) 후반 30분 IN 조영민(3) OUT 조현민(15) 후반 30분 IN 한재준(4) OUT 권태성(10) 후반 47분 IN 서정우(28) OUT 조민규(27) 아주대는 4-2-3-1 포메이션으로 호원대에 맞섰다. 최전방에는 강용현이 원톱으로 출전해 득점을 노렸고, 2선에는 한정우, 권태성, 이승민이 배치돼 공격을 뒷받침했다. 중원에서는 서유성과 이규택이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했고, 김태윤, 조현민, 김남준, 조민규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특히 공격수 조민규는 이번 경기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새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골문은 주장 한결이 지켰다. ● 전반전 전반전은 호원대의 킥오프로 시작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수 전환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 속에 탐색전을 펼쳤다.
![]() 전반 22분 아주대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태윤의 패스를 받은 이승민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박스 중앙까지 돌파한 뒤, 왼쪽으로 침투하던 조민규에게 연결했다. 조민규가 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빠르게 각을 좁혀 막아내며 선제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24분 호원대가 반격에 나섰다. 호원대가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을 한결이 몸을 던져 막아냈고, 이어진 코너킥 역시 아주대 수비진이 침착하게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이어갔다. 전반 32분 이승민의 슈팅 이후 아주대는 코너킥을 얻어냈다. 김태윤이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의 헤더에 막혔고, 흘러나온 볼을 김태윤이 다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7분 조현민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한정우에게 이어졌다. 한정우는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뒤 골대 구석을 노려봤으나, 슈팅은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전반 39분 호원대의 연속된 코너킥이 아주대를 위협했다. 첫 번째 크로스는 아주대 수비에 맞고 다시 코너킥으로 이어졌고, 두 번째 크로스 상황에서는 상대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후 흘러나온 볼 역시 상대 선수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라인 밖으로 벗어나며 실점을 피했다. 양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흐름 속에서 서로를 압박했지만 끝내 균형을 깨지 못했고, 전반전은 추가시간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 후반전 후반전은 아주대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아주대는 서유성, 한정우, 이승민, 강용현 대신 이유빈, 서현우, 강건, 이수현을 투입하며 중원과 공격진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6분 호원대가 역습 기회를 잡았지만, 이규택이 끝까지 따라붙어 수비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며 좀처럼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후반 26분 호원대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패스를 내주며 강하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아주대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후반 30분 아주대는 조현민과 권태성을 대신해 조영민과 한재준을 투입하며 다시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후반 39분 균형이 깨졌다. 호원대 골키퍼의 롱킥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연결됐고, 수비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상대 선수가 잡아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볼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아주대가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0-1) 선제골 이후 호원대는 흐름을 이어가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45분 아주대의 패스를 가로챈 호원대 선수가 골문을 향해 쇄도하는 동료에게 스루패스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어진 슈팅이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추가 실점을 면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아주대는 후반 47분 조민규 대신 서정우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지만, 끝내 호원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아주대는 0-1로 패하며 조별예선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주대는 전반 내내 탄탄한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막판에 찾아온 한 차례의 위기를 넘기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첫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은 조별예선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주대는 조별예선 2차전에서 구미대학교와 맞붙는다. 경기는 7월 5일(일) 10시 30분에 고원3구장(인)에서 치러지며 한국대학축구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사 :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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