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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켓 하나로 펼쳐진 뜨거운 승부, 전국체전 배드민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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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USF 박시현작성일 2026.10.30 조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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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제주/박시현 기자] 라켓 하나로 코트 위를 누비며 강력한 스매싱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배드민턴 선수들이다. 단식의 안세영 선수와 복식의 서승재·김원호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각 대학을 대표해 코트 위에서 자신만의 기량을 펼치는 대학부 선수들도 있다. 슬라이딩과 점프를 마다하지 않으며 뜨거운 투혼과 투지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복합체육관에 모였다.
배드민턴 종목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들이 각 지역을 대표해 출전했으며, 총 189경기를 통해 15개의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학부 경기에서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혼합복식에서는 경남이 우승, 전북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전과 강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는 부산이 우승, 충남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대전과 제주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여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는 전북이 정상에 올랐으며 부산이 준우승, 경남과 인천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각 지역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는 파이널까지 가는 승부 끝에 경기가 우승, 전북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경북과 제주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서울이 우승, 인천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전북과 광주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배드민턴의 매력을 선보인 대학부 선수들. 6일간 코트 위에서 펼쳐진 뜨거운 승부는 막을 내렸지만, 더 높은 곳을 향한 선수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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