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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4골 폭발' 중앙대, 여주대 제압하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기대감 고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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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블루가디언 김도현작성일 2026.06.12 조회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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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GUARDIAN= 글 김도현 수습기자 ] 6월 11일 여주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LEAGUE 경기에서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가 여주대학교(이하 여주대)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FW-김수민(18) MF-김태훈(27), 박준(6), 문형진(7), 이탁호(5), 이수로(21) DF-황지성(12), 심준보(14), 나영우(3), 조정현(2) GK-김노아(31) [전반전] 이날 선발 라인업은 직전 홍익대전에 이어 이번 시즌 기존 선발 라인업과는 다르게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변화를 주었다. 전반 10분,경기초반부터 중앙대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여주대의 골문을 두드렸고, 이후 이수로(21)의 좋은 크로스가 이어지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팽팽했던 두 팀의 균형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 무너졌다. 전반 중반 여주대 17번 선수가 퇴장을 당하며 중앙대가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된 것이다. 퇴장 이후 중앙대는 더욱 거세게 몰아치며 경기 주도권을 쥐었고, 전반 35분 이수로(21)가 우측 측면에서 다시 한번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며 좋은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40분, 중앙대가 주도하던 분위기 속에서 여주대 선수의 거친 태클로 경기장이 다소 어수선해진 찰나, 여주대 이채운(7)이 무리한 백태클을 범하며 두 번째 퇴장을 당했다. 전반 42분, 순식간에 11대 9의 수적 우위를 확보한 중앙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곧바로 우측 측면 공격을 전개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형진(7)이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꽂아 넣으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1-0으로 크게 유리한 고지를 점한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2명이 부족한 여주대는 선수들을 페널티 박스 근처에 밀집시키는 로우 블록(Low Block) 형태로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이에 맞서 중앙대는 박스 안으로 많은 숫자의 선수를 투입하고 지속적인 크로스를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다. 52분, 우측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이수로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여주대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혼전 상황 속 자책골로 연결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56분, 분위기를 완벽히 가져온 중앙대는 또 한 번 우측에서 올라온 정교한 크로스를 김수민(18)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3-0을 만들고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77분,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가던 중앙대는 다시 한번 우측 넓은 지역에서 크로스를 시도했다. 여주대 수비가 이를 완벽히 끊어내지 못하자 쇄도하던 김동연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4-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비등할 수 있었던 경기 흐름 속에서 여주대는 거친 파울로 2명이나 퇴장당하며 스스로 무너졌고, 중앙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대승을 일궈냈다. 여주대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둔 중앙대는 오는 7월 2일(목) 강원관광대운동장에서 광주대학교를 상대로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를 치른다. 대회 직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만큼, 이 좋은 흐름이 태백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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