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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 6월] 이승민, 기회를 골로 증명한 그라운드의 파이터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가은작성일 2026.06.30 조회 29

이달의 선수시리즈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만나보는 콘텐츠이다. 이승민은 6월에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3권역 6라운드 국제사이버대학교(이하 국제사이버대)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또한, 7라운드 장안대학교(이하 장안대)전에서는 과감한 공격 전개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묵묵히 준비했던 시간 끝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그라운드의 파이터이승민을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축구부 프런트가 만나보았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권나은]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아주대 스포츠레저학과 2학년, 공격수 이승민입니다.

 

Q.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이 처음인데, 열심히 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Q. 정규 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는데, 전반기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A. 춘계대회 4강에서의 아쉬움이 오히려 선수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됐고, 그 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국제사이버대전에서 U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는데, 득점 당시 상황이 궁금합니다.

A. 왼쪽 측면에서 ()재환이 형이 패스해준 공을 박스 근처에서 잡은 뒤 왼발로 슈팅해 득점했습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권나은]

 

Q. 지금까지 치른 경기들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이 있나요?

A. 춘계대회 16강에서 용인대학교를 상대로 대승한 순간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4강에서 경희대학교와의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던 순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Q. 공격수로서 본인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순간적으로 슈팅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득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그 강점을 살리기 위해 평소 훈련에서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위치에서 양발로 슈팅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Q. 평소 크로스핏을 즐겨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별히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1학년 때는 야간에 개인 운동을 했었는데, 혼자 하다 보니 훈련 강도도 안 나오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롭게 창설된 GX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보여 신청했고,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과 운동하는 것이 즐겁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권나은]

 

Q. 경기를 뛸 때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선수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 강건 선수입니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고 장점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Q. 출전 기회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는데, 그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나요?

A.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 등번호가 19번에서 9번으로 바뀌게 된 과정과, 더 애착이 가는 번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저에게 거는 기대가 있어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9번을 달고 출전 기회도 많아진 만큼, 지금 번호에 더 애착이 갑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권나은]

 

Q. 다가오는 추계대회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나요?

A. 골을 많이 넣고 싶은 것은 물론이고, 팀을 위해 경기장에서 더 많이 뛰고 싶습니다.

 

Q. 이번 시즌 개인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A. 시즌 득점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경기를 할 때면 힘든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럴 때마다 밖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보고 다시 힘을 냅니다. 팬분들이 있기에 저와 아주대 축구부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승민은 경기장 안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다. 국제사이버대전에서 득점을 터뜨린 이어, 장안대전에서도 과감한 슈팅과 크로스로 끊임없이 기회를 창출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경기장에서의 성실함은 평소 꾸준한 훈련으로 다져온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걸음씩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이승민이 추계대회에서도 그라운드의 파이터다운 투지와 활약을 이어갈 있을지 기대해 본다.

 

[기사 :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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