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제21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아주대, 역전의 역전 끝에 3-2 승리하며 8강 진출 | |
|---|---|
| 작성자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민정작성일 2026.08.21 조회 31 | |
|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8월 20일(목)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제21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16강전에서 호원대학교(이하 호원대)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뜨린 아주대는 연이어 두 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몰아치며 다시 경기를 뒤집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소윤]
● 선발 라인업 (4-4-2) 서유성 강건 서현우 이규택(C) 이유빈 이수현 김우서 조현민 한재준 조민규 이병건 ● 선수 교체 후반 1분 IN 서정우(28) OUT 김우서(14) 후반 7분 IN 이승민(9) OUT 이수현(30) 후반 7분 IN 박종현(24) OUT 한재준(4) 후반 36분 IN 김태윤(12) OUT 박종현(24) 후반 47분 IN 최서우(26) OUT 서유성(6) 아주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호원대에 맞섰다. 최전방에는 서유성과 강건이 투톱으로 나섰으며, 2선은 서현우, 이규택, 이유빈, 이수현이 맡았다. 포백에는 김우서, 조현민, 한재준, 조민규가 자리했고, 골문은 이병건이 지켰다. 주장 완장은 이규택이 찼다. ● 전반전 8강 진출을 놓고 치러진 경기는 호원대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아주대는 초반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펼치며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전반 7분 김우서가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수가 헤더로 걷어내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8분 호원대의 공격을 차단한 이규택이 이유빈에게 볼을 건넸고, 이를 받은 서현우가 상대 선수를 제쳐낸 뒤 크로스를 올렸다. 하지만 상대 수비수가 다시 헤더로 처리하며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 15분 이규택이 상대의 볼을 가로챈 뒤 서유성에게 연결했다. 서유성이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강건에게 내줬고, 이를 받은 서현우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0) 선제골 이후 호원대 역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22분 호원대가 중원에서 전방으로 길게 볼을 보냈고, 박스 부근에서 슈팅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조민규가 슬라이딩으로 몸을 날려 막아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짙은 안개가 경기장을 뒤덮은 가운데 전반 35분 호원대가 코너킥을 얻었다. 짧게 시작된 코너킥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빠르게 이어졌고,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볼을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1) 전반 36분 호원대의 스로인이 박스 안으로 길게 투입됐다. 중앙에 있던 상대 선수가 이를 받아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이병건이 몸을 날려 실점을 막았다. 이어 전반 41분 호원대가 프리킥을 얻었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길게 넘어온 볼은 다시 박스 안으로 투입됐지만, 서현우가 침착하게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추가시간으로 3분이 주어진 가운데 아주대의 골망이 다시 흔들렸다. 전반 46분 중원에서 볼을 잡은 호원대 선수가 박스 중앙에 있는 동료에게 볼을 보냈고, 이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아주대는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1-2) ● 후반전 후반전은 아주대의 공격으로 시작됐다. 후반 1분 아주대는 김우서를 대신해 서정우를, 후반 7분에는 이수현과 한재준을 대신해 이승민, 박종현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아주대는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사진: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아주대의 공세는 귀중한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반 9분 서유성이 상대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오른쪽 측면으로 롱패스를 보냈다. 이를 받은 이승민이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진입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2) 기세를 올린 아주대는 계속해서 볼을 점유하며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20분 이유빈과 서현우의 패스 플레이가 강건에게 연결됐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후반 24분 이승민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됐고, 이유빈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이번에도 골대를 빗나갔다. 동점을 허용한 호원대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역습 과정에서 상대 선수가 하프라인부터 박스 부근까지 돌파한 뒤 왼쪽 측면으로 연결했다. 이후 이어진 혼전 속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선수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이병건이 멋진 선방을 보이며 골문을 지켜냈다. 후반 33분 호원대의 코너킥이 곧바로 골문을 향했지만 이병건이 뛰어올라 손으로 걷어냈다.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호원대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병건이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36분 아주대는 박종현을 빼고 김태윤을 투입했다. 양 팀이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다. 후반 46분 서현우가 박스 중앙으로 쇄도한 이승민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이승민의 헤더를 이어받은 강건이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3-2) 후반 47분 아주대는 서유성 대신 최서우를 투입했다. 이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고, 아주대는 3-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아주대는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전방 압박과 높은 라인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온 아주대는 두 차례 실점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적극적인 공격과 과감한 몸싸움, 헌신적인 수비로 끝까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준 결과, 극적인 재역전승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아주대는 이제 선문대학교와 8강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문대학교를 상대로 아주대가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경기는 8월 22일(토) 20시에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치러지며 한국대학축구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사: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김민정] |
| 다음글 | [제21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아주대, 연성대에 1-0 승리하며 16강 진출 성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