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스포츠 뉴스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토너먼트 일정 확정, 16강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경희대 | |
|---|---|
| 작성자 시스붐바 국수현작성일 2026.07.09 조회 21 | |
|
[시스붐바=글 국수현 수습기자,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 제공, 시스붐바 DB] 7월 6일 제62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추계연맹전)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마무리되고, 한국대학축구연맹(KUFC)의 본선 토너먼트 추첨이 진행됐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16강에 직행하며 경희대학교 축구부(이하 경희대)와 대구대학교 축구부(이하 대구대)의 22강 경기 승자인 경희대와 스포츠파크구장에서 맞붙는다. 연세대는 조별리그에서 건국대학교 축구부(이하 건국대), 한라대학교 축구부(이하 한라대), 가톨릭관동대 축구부(이하 관동대)와 함께 2조에 편성됐다. 상대 전적을 보았을 때, 건국대와 관동대는 연세대가 이미 여러 차례 승리한 적이 있어 무난한 토너먼트 진출이 예상됐었다. 건국대는 2025 대학축구 U리그1 3권역에 함께 배정되어 두 차례의 경기에서 연세대에게 패배했고, 관동대는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한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에서 만나 연세대에서 5-1 대승을 안겨 준 상대다. 예상대로 연세대는 건국대를 상대로 2-0, 관동대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뒀다. 미지의 상대였던 한라대를 상대로도 1-0 진땀승을 거두며 연세대는 최종 승점 9점으로 조별 예선 1위로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10득점 2실점으로 +8의 골득실을 만들어 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연세대다.
6일 결정된 토너먼트 일정에서 경희대와 대구대학교 축구부(이하 대구대)의 22강 경기가 확정됐고, 승자가 16강에서 연세대와 맞붙는 일정이었다. 9일 오전 10시 30분 치뤄진 경희대와 대구대의 22강전에서 경희대가 6-0 대승을 거두며 연세대의 16강 상대로 확정됐다. 경희대는 이번 추계연맹전에서 명지대학교 축구부(이하 명지대), 동아대학교 축구부(이하 동아대), 수성대학교 축구부(이하 수성대)와 10조 배정되어 조별 예선을 진행했다. 첫 경기였던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고 이어진 동아대와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하게 출발했던 경희대였다. 하지만 수성대전 승리에 이어 대구대를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경희대는 연세대와 지난 제62회 춘계연맹전 결승에서 만나 명승부를 펼친 팀이다. 연세대가 3-1 승리를 차지하긴 했지만, 경희대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며, 대구대를 상대로 6-0 클린시트 대승으로 16강에 올라왔기 때문에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또한 경희대는 제61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제61회 추계연맹전 우승에 이어 제62회 춘계연맹전 결승에 오른 팀이니 연세대가 잘 준비된 모습으로 상대해야할 것이다. 제62회 추계연맹전에서의 경희대 경기들을 살펴보면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빠르게 전방에서 몰아붙이며, 측면과 컷백,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직선적인 공격 축구를 보여주는 반면, 리드 상황에서의 경기 통제와 수비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세대가 경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단 한 경기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토너먼트의 시간이다.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연세대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6년 들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이곳까지 온 연세대가 무패를 이어 제62회 춘계연맹전에 이에 추계연맹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기를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 다음글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아주대, 득점 릴레이 앞세워 동강대 8-0 완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