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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멀티히트로 타선 이끈 공격형 포수 윤현우, "한 팀으로 똘똘 뭉쳤는데 져서 아쉽다"
작성자 KAPTAiN 전현민작성일 2026.05.07 조회 836


 

바뀐 투수가 올라오길 기다리는 윤현우(사진=정은재 사진기자)

[건국대 KAPTAiN=전현민 기자] 윤현우의 타격감이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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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30일 12시 이천종합운동장 꿈의구장에서 개최된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A조 5차전에서 연세대학교를 만나 6-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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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52)는 이날 2타점 적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경기 후 윤현우는 "한 팀으로 똘똘 뭉쳐서 좋은 경기했는데 져서 아쉽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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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첫 타석부터 3유간을 뚫는 안타로 출루했다.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연세대 마운드 공략에 성공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그는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뽑아내며 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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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까지 여유롭게 들어간 윤현우는 덕아웃을 향해 신나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세레머니 뜻에 대해 묻자 그는 "우리 팀끼리 놀면서 만든 춤이다"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건국대는 윤현우의 활약으로 2점을 추가하며 3-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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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이날도 포수 마스크를 쓰고 안방을 지켰다. 후반부로 갈수록 경기가 타자전으로 진행되며 양 팀 모두 많은 불펜을 소진했다. 윤현우는 총 6명의 투수와 배터리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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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리드에 대한 질문에 윤현우는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직구를 노려치고 변화구에 배트를 못 내는 거 같아서 변화구 위주로 리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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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위기를 막았던 건국대 마운드가 6회에 무너졌다. 제구가 말썽을 부렸다. 건국대는 이날 총 112개의 4사구를 허용했다. 사구 개수가 다른 경기에 비해 유난히 많았다. 8회초 위기 상황에 폭투도 두 차례 범해 2점을 내어주며 역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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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말 이지민(11)과 정민준(7)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며 다시 원점으로 경기를 되돌렸다. 만루 찬스를 맞이한 윤현우는 중견수 방면으로 큰 타구를 날렸고 3루 주자가 태그업을 시도했다. 여유롭게 홈을 밟으며 건국대가 다시 앞서가는 듯했으나 2루 주자가 3루 주자가 홈을 밟은 것보다 먼저 아웃됐다고 심판이 판단해 추가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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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중견수 플라이에 3루에서 주자가 아웃돼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이날 경기 중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역전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 8회 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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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초에 상대 선두 타자가 솔로포를 날리며 다시 건국대가 한 점 뒤처졌다. 9회 말에 분위기를 반전해 보려 했으나 한 점 차이를 뒤집지 못하며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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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는 "이제 몸 상태는 다 올라왔다. 잘 칠 일만 남았다"라고 말하며 "오늘 아쉬운 경기를 했던 만큼 더 잘 준비해서 다음에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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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이어 5월 5일 12시에 이천종합운동장 꿈의구장에서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를 상대로 6차전을 펼친다. 윤현우가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blog.naver.com/kaptain_konkuk/22427060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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