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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프리뷰] 건국대, 신안산대전에서 3연승을 향한 도전 이어간다!
작성자 KAPTAiN 최하영작성일 2026.04.14 조회 748


 

사진=전현민 기자

[건국대 KAPTAiN 최하영 기자] 건국대가 3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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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15일 오전 9시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3차전에서 신안산대학교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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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마운드와 철통 수비를 자랑하는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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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 8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건국대는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와 타자들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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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승우(9)는 경기 초반 흔들림이 있었지만 위기를 넘긴 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불펜진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롱릴리프로 나선 권현민(1)이 4이닝을 실점 없이 책임졌고 마무리 김다운(16)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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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 철통 수비가 돋보였다. 이종혁(53)은 중견수로 출장하여 2회 초 어려운 타구를 점프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5회 초에도 좋은 수비를 선보이며 모든 아웃 카운트를 책임졌다. 타선도 힘을 보탰다. 적시타 없이 2안타에 그쳤던 개막전과 달리 6안타를 뽑아내며 점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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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선 1할대에 머무는 팀 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사진=전현민 기자

발 빠른 야구를 하는 신안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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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 U-리그 3차전 상대는 신안산대다. 신안산대는 지난 시즌 U-리그 조별예선 B조 3위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는 2전 1승 1패를 기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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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의 타격감이 매섭게 오르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연세대학교와의 경기에선 2안타에 그쳤지만 이후 성균관대학교를 상대로 10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7-3으로 승리했다. 신안산대의 발 빠른 야구도 시작됐다. 성균관대전에서 6번이나 베이스를 훔치며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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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1학년 김상준의 활약이 눈에 띈다. 김상준은 성균관대전에서 4타수 2안타 2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고교 시절 도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루상에서 마운드를 흔들 수 있는 김상준의 출루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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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야구를 하는 신안산대인 만큼 건국대 배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선 경기처럼 포수 윤현우(52)의 활약이 필요하다. 윤현우는 사이버외대전에서 좋은 블로킹과 도루 저지를 선보였다. 신안산대전에서도 주자를 잘 묶으며 투수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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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들의 안정적인 수비도 절실하다. 사이버외대전에서 호수비가 나오긴 했으나 내야에서 한 차례 실책을 범한 건국대다. 개막전에서도 두 개의 실책이 나왔었다. 실책 이후 이를 만회하는 좋은 피칭과 수비가 있어 실점은 면했지만 자칫하면 위기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더 이상의 실책은 금물이다.


 

사진=전현민 기자

마운드는 OK, 타선의 폭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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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25 시즌에 신안산대와 한 차례 맞붙어 패배했다. 건국대는 이날 경기에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흐름을 지키지 못했다. 선취점을 올렸으나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고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가 연속 실점하며 역전당했다. 잔루도 많이 남기며 결국 3-6으로 패한 건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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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해에 비해 매우 안정적인 투수진을 구축했다. 특히 권현민, 김다운, 김세연(21), 전승우, 황우영(17)까지 총 다섯 명의 4학년 투수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이번 3차전에서 신안산대 타선을 압도하며 쫓고 쫓겼던 앞선 맞대결과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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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건국대 투수진과 반대로 신안산대의 마운드는 불안하다. 지난 2일 연세대와 맞붙어 12-0 으로 패배하며 평균 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성균관대전에서도 5개의 피안타를 허용했다. 흔들리는 신안산대의 투수진을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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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좋은 타격감을 뽐냈던 주장 정민준(7)을 필두로 타선의 활약이 절실하다. 정민준은 앞선 맞대결에서 4타석 3출루를 기록하기도 했다. 좋은 기억을 되살려 많은 득점권 기회를 얻어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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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터의 적극적인 공격도 요구된다. 부동의 1번 타자인 이중권(4)과 이종혁, 이지민(11) 등 발 빠른 선수들이 끈질긴 승부와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마운드를 무너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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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을 되찾은 마운드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지만 계속 투수진에만 기댈 순 없다. 점차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건국대가 이번 신안산대전에서 폭발적인 타격을 뽐내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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