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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배구 U-리그] 호남대전 수훈선수 류도환, 이정준 인터뷰
작성자 레굴루스 권서현작성일 2026.04.20 조회 1,085


[레굴루스=용인/글_권서현, 사진_김민선] 어제(16일)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에서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 배구부가 호남대학교를 세트 스코어 3-0(25-11, 25-22, 25-13)으로 꺾고 홈 개막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신입생의 패기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류도환(지도 26), 이정준(지도 26)을 레굴루스가 만나봤다.


[류도환]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립니다.

2세트에 잠시 고비가 있었지만, 다들 열심히 하던 대로 잘 해줘서 비교적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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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나요?

홈 개막전이다 보니 지인들과 아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긴장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긴장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했고, 그 점이 경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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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경기 가장 기억나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예상치 못한 득점 장면인데, 서브를 연속으로 넣던 상황에서 상대편 공격수 캐치 두 명 사이로 공이 들어갔어요. 상대가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서브 에이스로 이어져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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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경기 각오 말씀해주세요.

다음 경기 똑같이 3대 0 셧아웃 승리를 목표로 준비하겠습니다. 이후 두 경기에 모두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싸워보겠습니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 부탁드려요.

선배들이 분위기를 잘 만들어 준 덕분에 저도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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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출전 소감과 선배들의 조언은 어땠나요?

오랜만에 코트에 들어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형들이 옆에서 긴장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고 해줘서, 기합을 넣으며 플레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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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세트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가져왔는데, 그 순간이 기억나나요?

‘될 대로 돼라’ 라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때렸던 것 같아요(웃음). 마지막 득점을 제가 마무리해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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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경기 각오 말씀해 주세요.

다음 경기에도 꼭 출전하고 싶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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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어제 U-리그 홈 개막전에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직전 경기의 패배를 만회했다. 특히 신입생 선수들의 활약이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경희대는 오는 5월 15일(금) 경일대학교와 U-리그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월 17일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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